서성부 위원, 현장학습 추경 심의 전 사업 추진 지적
서성부 위원, 추경 심의 중 예정된 호주 현장학습 출국과 용역비 산출내역 부족 지적
김현구 교육국장, 기간 연장·항공료 상승 등 증액 사유 설명하고 사전 언론보도 사과
2026년 9월 9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의 추경 심의 중 사업 일정과 용역비 증액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성부 위원은 추경 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학생들의 호주 출국이 다음 날로 예정된 점을 지적하며, 예산 확정을 전제로 사업을 먼저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학습 기간이 9주에서 12주로 늘고 용역비가 4억 8,000만 원에서 6억 3,000만 원으로 증가했지만 사업설명서에 구체적인 산출내역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서 위원은 기간 연장이 교육청의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것이라며 본예산 편성 당시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데 유감을 표했다.
김현구 교육청 교육국장은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상승, 현장학습 기간 연장, 영어교육 연수비 증가 등을 증액 사유로 설명했다. 김 국장은 의회 통과 전에 언론보도가 먼저 나온 데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산출내역을 더 상세히 마련하며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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