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후보자 외부 활동 질의…직원 적용 기준도 거론
김태효 위원장, 심재운 후보자의 외부 활동 수입 1천만 원 초과 지적하며 직원 활동 기준 질의
심 후보자, 업무상 필요한 활동이었다고 설명하고 자료 소명 미흡은 불찰 인정
김 위원장, 직원들의 외부 활동도 감사에서 지적됐다며 보충 질의 예고
2026년 9월 29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의 외부 활동과 직원들의 외부 활동 기준에 관한 질의가 이뤄졌다.
김태효 위원장은 심 후보자의 외부 기관 활동과 기타소득을 거론하며, 원장이 된 뒤 직원들의 유사한 외부 활동에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김 위원장은 후보자가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연구원, 비스텝에서의 활동으로 받은 돈이 총 1천만 원을 넘는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자는 외부 위원회와 토론회 참여가 지역 산업 현장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자신의 업무와 관련되고 업무상 필요에 따른 활동이었다고 설명했다. 제출 자료를 충분하고 정확하게 소명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자신의 불찰이라고 인정했다.
김 위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 직원들의 외부 활동도 업무와 관련된 것이었지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의 외부 활동이 중요한 문제라며 보충 질의에 앞서 관계자들과 상의해 보라고 했고, 심 후보자는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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