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의회 소식 ·

부산교통공사 재정난·KT 계약 해지 질의

이름
이상욱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동구 1

이상욱 위원, 재정 부족·무임승차 손실과 KT 계약 해지 적정성 질의

김태호 후보자, 재정 부족 약 5,000억 원 설명하며 팝업스토어 사업 검토

계약 해지 손해 가능성 제기에 김 후보자, 공사 직원들 손해 행위 부인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부산교통공사의 재정난 대책과 KT 계약 해지의 적정성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상욱 위원은 부산교통공사의 재정 부족과 일시차입금 현황, 무임승차 손실 대책을 질의했다. 또 후보자의 전문성과 성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계약 해지 이후 수리·교체 비용을 물었다.

이 위원은 역명 사용과 팝업스토어 등 수익사업을 점검하고 서비스 질을 유지하면서 적자를 줄일 방안을 요구했다.

김태호 후보자는 재정 부족액이 약 5,000억 원이며 일시차입금 한도가 찬 상태여서 추가 발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임승차 손실 약 1,800억 원을 지원받더라도 재정 부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KT 계약의 세부 내용과 해지 협상 장소 등은 기억하거나 파악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우려를 새기고 팝업스토어 사업을 살펴보겠다며 적자 증가세를 멈추고 점차 줄이는 변곡점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KT 계약을 중도 해지하면서 공사가 손해를 봤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이 KT에 우호적일 이유가 없다며 공사 직원들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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