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의회 소식 ·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청문회서 자료 부실 지적

이름
최종원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사하구 2

최종원 위원, 경력 기재와 가족·재산 자료의 빈칸 및 세부 내용 지적

김태호 후보자, 경력 확인 약속하며 자료 작성 불찰에 사과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의 경력 기재와 가족·재산 관련 제출자료에 대한 질의가 진행됐다.

최종원 위원은 추가자료를 확인한 결과 후보자의 메트로텍 근무 기간이 1년 7개월인데 이력서에는 3년으로 기재됐다며 자료의 신뢰성을 지적했다. 우진PRT 이사로 이름을 올린 기간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배우자와 자녀의 최종학력·직업이 빈칸으로 남아 있고 재산보유현황의 세부 내용과 세금 체납 관련 기재가 부족하다며 자료 작성과 답변의 성실성을 문제 삼았다. 최 위원은 거짓이나 악의를 지적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인사청문 자료를 진지하게 준비했는지 물었다.

김태호 후보자는 메트로텍에 3년까지 근무하지 않았다며 기재 내용을 확인하고, 우진PRT 이사로 이름을 올린 기간도 회사에 문의하겠다고 답했다. 가족 학력 등이 기재되지 않았다면 숨길 의도는 없었다고 했으며, 재산 자료는 이전 후보자의 샘플에 맞춰 작성해 자세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불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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