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선 자문부터 캐리어 배송까지…김태호 후보자 협조 답변
박상현 위원, 부산항선 자문·캐리어 배송 및 역사 상업화를 통한 적자 축소 요청
김태호 후보자, 철도계획 자문과 캐리어 배송·역사 활용 방안에 협조 의사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를 상대로 부산항선 자문과 캐리어 배송 서비스, 역사 활용을 통한 재정적자 축소 방안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박상현 위원은 도시철도역이 없는 영도 등 교통취약지역을 고려해 부산항선 계획과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시와 협의하고 환승 편의성을 높여 달라고 요청했다. 또 주요 지하철역에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관광객과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일자리도 창출하자고 제안했다.
박 위원은 요금이나 세금 인상 대신 역사 상업화 등을 통해 재정적자를 줄이고 그 이익이 시민에게 돌아갈 방안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호 후보자는 철도 노선 계획은 부산시 소관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의견과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캐리어를 호텔이나 공항, 역으로 배송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역사 활용을 통한 재정적자 축소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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