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의회 소식 ·

김태호 후보자 해임 권고·사직 경위 놓고 입장차

이름
강영두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북구 1

강영두 위원, 김태호 후보자 해임 권고와 사직 경위·경영 책임 질의

김 후보자, 해임 권고는 징계가 아니며 다른 회사 공모에 응하면서 사직했다고 설명

해임 권고의 의미와 후속 처리에 관한 의혹 남아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의 과거 해임 권고와 사직 경위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강영두 위원은 김태호 후보자의 과거 해임 권고와 감사 결과를 거론하며 사직 경위와 경영 책임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강 위원은 해임 처분 권고 이후 별도의 처리 절차가 필요하지 않았는지와 감사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했는지도 물었다.

김 후보자는 해임 권고는 징계가 아닌 감사원의 의견이었으며 자신과 직원들에게 채용 비리로 인한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직원 한 명이 국회에 특정인의 정보가 누락된 자료를 제출해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가 감사 결과에 의견을 제출한 뒤 사안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사의 최고경영자 공모에 응하면서 공공기관장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온당하지 않아 2019년 말 사직했으며, 감사 이후 1년 이상 근무했다고 밝혔다.

강 위원은 후보자의 설명에도 의혹이 남는다고 밝혔고, 해임 권고의 의미와 이후 처리에 관한 이견은 해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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