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의회 소식 ·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증가에도 예산 잔액…대응 보완 요구

이름
정재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정재우 위원, 학교폭력 예방 예산 집행잔액 지적…피해 응답률 증가에 대응 체계 보완 요구

교육청, 관계 회복과 교원 연수·심리치료 지원 설명…지적 사항 보완 약속

2026년 9월 15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예산 집행과 대응 체계 보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재우 위원은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예산 약 71억 원 가운데 2억 3천만 원가량의 집행잔액이 발생한 점을 지적했다. 이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늘었는데도 심의위원회 개최 건수 감소만으로 상황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예방사업과 대응 체계를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충북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심의위원회 처리 건수는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어폭력에 대응하는 눈높이 프로젝트와 초등학교 전 학년 대상 관계 회복 숙려제를 운영하고, 학교폭력제로센터를 통해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숙희 교육국장은 피해 응답률 증가를 대책 수립에 참고하고 있으며 심의위원회 개최가 요청되면 모두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원 연수와 학생 간 관계 회복,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적받은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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