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방지시설 이월·교량 공사 지연 지적
오창근 위원, 낙석방지시설 이월과 교량 공사 지연 지적…안전사업 적극 추진 당부
지영훈 소장, 추경 반영 후 설계·행정절차로 이월…교량 공사 추진 미흡 인정
2026년 9월 16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낙석방지시설 사업 이월과 교량 공사 지연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오창근 위원은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의 낙석방지망 설치사업과 낙석방지시설 설치사업에서 각각 약 54억 원과 25억 원이 이월됐다며 이유를 물었다. 또 본소의 학소교·후영교 공사 집행률이 각각 3.3%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여름철 수해에 대비해야 할 사업이 지연되는 것이 적정한지 물었다.
오 위원은 안전 관련 사업을 예방적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영훈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낙석방지시설 예산이 2025년 2회 추경에 반영된 뒤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이월됐다며 이월된 사업을 2026년 12월까지 대부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량 공사 역시 추경에 편성된 예산이 많아 집행률이 저조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수해에 대비해 조속히 추진해야 했으나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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