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의회 소식 ·

충북도의회, 하천정비 이월·자동수위계측사업 중단 질의

이름
오창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오창근 위원, 하천정비·청사 공사 이월과 자동수위계측사업 중단 사유 질의

충북도, 공사 절차·협의 지연 설명…계측사업 재추진 시 사업 확보 대비

2026년 9월 16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하천정비사업과 청사 공사의 이월·지연 사유, 소하천 자동수위계측시스템 사업 중단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오창근 위원은 서화천과 회인천 하천정비사업에서 각각 약 355억 원과 109억 원이 이월된 이유를 묻고, 정비가 이뤄지지 않을 때 가배수로 정비와 예찰 강화를 통해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구 의회동 리모델링과 청사시설 보수공사의 이월·지연 사유를 질의했다.

또 예산 8억 7,500만 원이 집행되지 않은 소하천 자동수위계측시스템 구축사업의 중단 이유와 도의 대응 계획을 물었다.

김두환 재난안전실장은 하천정비사업은 예산 편성 후 연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이월이 발생하며, 회인천은 실시설계 착수와 사전설계 협의가 지연돼 공정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자동수위계측시스템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감사원 감사에서 행정절차 미이행과 장비 검정 지침 미흡을 지적받은 뒤 중단 공문을 보내 중단됐다며, 행안부가 지적사항을 보완해 사업이 재추진되면 많은 사업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희 행정국장은 사전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동시 공사에 따른 착공 지연 등이 이월 사유라며, 구 의회동 리모델링은 신축 건물 준공과 의회 이전이 늦어져 착공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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