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노숙인시설 지원 적정성 질의
곽상선 위원, 꽃동네 노숙인시설 연 40억 원가량 지원 적정성 문제 제기
김경희 국장, 지원금 대부분 인건비…대규모 시설 예외 건의 미수용 설명
2026년 9월 16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음성 꽃동네 노숙인시설 지원의 적정성과 다른 지역 시설에 대한 예산 배분 문제가 논의됐다.
곽상선 위원은 음성 꽃동네 내 노숙인시설 2곳에 매년 약 40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 적정한지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꽃동네에 정부 지원과 후원금도 들어오는 것으로 안다며 다른 지역 노숙인시설에도 예산을 배분할 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김경희 보건복지국장은 꽃동네 시설에는 입소자와 종사자가 많아 지원금 대부분이 인건비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에서 입소하더라도 시설 소재 지자체가 운영비를 부담하는 구조라며, 대규모 시설에 예외를 적용해 달라고 정부에 여러 차례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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