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농업 예산 불용에도 추경 편성…농가 참여 확대 주목
김성규 위원, 전년도 예산 불용에도 추경이 올라온 이유와 농가 참여 확대 가능성 질의
용미숙 국장, 참여 증가 추세와 신규 내역사업에 따른 26호 추가 신청 설명
2026년 9월 17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의 추경 예산과 농가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김성규 위원은 전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예산의 23%가 불용됐는데도 올해 약 6억 6천만 원의 추경 예산이 올라온 이유를 물었다. 이어 사료 변경에 대한 농가의 거부감과 사업 참여 확대 가능성을 짚고 축산 관련 사업이 저탄소 농산물 사업과 별개인지 확인했다.
용미숙 농정국장은 연도별 사업 이행실적에 따라 예산을 지원한다며, 일부 불용에도 참여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농가를 독려해 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사육기간을 줄여 출하하는 내역사업에 26호가 추가로 신청했다며, 축산 분야 사업은 사료 변경과 분뇨 처리 개선 등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이어서 저탄소 농산물 사업과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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