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줄고 체육 늘고…충북도의회, 추경 배분 기준 질의
이재화 위원, 문화예술·체육 추경 배분 기준과 신규사업 연내 집행 계획 질의
최승환 국장, 용역 중단과 체육시설 사업에 따른 예산 조정 및 일부 이월 불가피 설명
2026년 9월 17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문화예술·체육 추경 예산 배분 기준과 신규사업의 연내 집행 계획이 논의됐다.
이재화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약 638억 원 증액된 가운데 문화예술산업과는 84억 원 감액되고 체육진흥과는 368억 원 증액됐다며 재원 배분 기준을 물었다. 또 5,000만 원 이상 신규사업 94개에 1,227억 7,000만 원이 편성됐다며 연내 집행 가능성을 질의하고 감액·증액 및 신규사업 내역을 자료로 요청했다.
최승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예술 복합시설 용역 중단으로 관련 사업비를 반납했고, 다목적구장 건설과 국민체육시설 사업, 노후 체육시설 보수 등으로 체육 예산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비 공모 결과가 연중 통보돼 추경에 반영하는 사업은 일부 이월이 불가피하다며, 중앙부처에 예산 반영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사업 내역을 자료로 제공하고 일부 사업량 증가에 따른 사업은 연내 집행을 완료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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