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와 사업비 산출내역 점검
정재우 위원,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사업비와 지원 업체 수 확대 요구
김진석 국장, 재정 여건 개선 뒤 증액 검토·계산 자료 제출 답변
제시된 산출내역 합계는 연간 사업비보다 370만 원 적어
2026년 10월 14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제438회 임시회 제1차 과학경제위원회에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와 사업비 산출내역에 관한 질의가 이뤄졌다.
정재우 위원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규모와 업체당 지원액이 부족하다며 물가 상승과 기업 수요를 고려해 사업비와 지원 업체 수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동의안에 기재된 연간 사업비 13억 4,000만 원과 산출내역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계산 자료를 요구했다.
김진석 경제통상국장은 증액이 바람직하지만 도 재정 여건이 어려워 재정 건전화 후 여건이 나아지면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겠다며 증가하는 마케팅 수요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산출내역은 직접 계산하지 않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계산 자료 제출 요청을 수용했다.
정 위원은 산출내역이 연간 사업비보다 370만 원 많다고 지적했지만, 회의에서 제시한 해외마케팅사업 470만 원씩 224개 사와 수출기업화사업 270만 원씩 105개 사를 합산하면 13억 3,630만 원으로 오히려 370만 원 적다. 회의 발언상 이 차이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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