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신안 의용소방대 배치 형평성 논란…지산지역대 재검토
진도·신안 전담의용소방대와 지역대 배치 형평성 논란
지산지역대 중단에 주민 골든타임 우려, 소방당국 재검토와 설명 약속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진도·신안 지역 전담의용소방대와 지역대 배치의 형평성과 운영 중단 지역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인정 위원은 진도·신안 지역의 전담의용소방대와 지역대 배치가 인구수와 소방 수요에 비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진도군 지산면처럼 운영이 중단된 지역대가 생기면서 주민들이 골든타임 확보에 불안을 느끼고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을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이해를 구할 방안이 있는지 질의했다.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감사원 지침에 따라 소방안전센터와의 거리, 화재 건수 등을 고려해 전담의용소방대를 줄이고 정규 소방공무원으로 지역대를 운영하는 방향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산지역대의 경우 임해센터가 설치된 뒤 1년간 운영 결과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주민 요구가 있는 만큼 소방수요를 다시 파악하고 전담의소대 관계자와 주민들을 상대로 공청회와 회의를 열어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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