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안전지수 개선·고령 운전자 인센티브 확대 논의
전남 지역안전지수 교통사고·화재 5등급 지적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인센티브 확대·가뭄 대응 컨트롤타워 요구
2023년 2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전남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인센티브 확대, 도민안전공제보험 안내 강화, 40년 만의 가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인정 위원은 전라남도 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와 화재가 모두 5등급으로 낮게 나온 점을 지적하며 개선책을 물었다. 이어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인센티브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고, 도민안전공제보험의 보상 안내 체계 강화와 콜센터 운영 가능성도 함께 질의했다.
또 40년 만의 가뭄 대응과 관련해 도민안전실이 생활용수·농업용수·공업용수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신남 실장은 전남의 지역안전지수가 낮은 데에는 교통사고와 화재 등 구조적 요인이 크다며, 재난안전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안전지수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상향을 정부에 건의하고, 100원택시 등 이동권 보장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안전공제보험과 관련해서는 경찰서·소방서·병원·장례식장과 연계해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했고, 콜센터 운영 제안도 기존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가뭄 대응에 대해서는 완도와 신안 등 도서 지역의 급수 지원, 농업용수 확보, 산업단지의 절수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광역상수도망 확충과 지표수 개발 등 근본 대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연재난 대응은 도민안전실이 총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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