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술의전당 예산 121억 5000만 원 감액…향후 재정 부담 우려
김종욱 위원, 예산 감액에 따른 향후 재정 부담 우려하며 세밀한 편성 요구
남성연 국장, 설계 기간 증가와 입찰 유찰로 연내 집행 가능액 재산정 설명
2026년 9월 8일 열린 충청남도의회 제371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는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예산 감액과 연내 집행 가능액 산정에 관한 질의가 이뤄졌다.
김종욱 위원은 올해 건립 예산 152억 원 중 121억 5000만 원이 감액된 것과 관련해 당초 예상한 착공 시기와 152억 원을 연내 집행할 수 있다고 판단한 근거를 물었다. 김 위원은 감액이 절감이 아닌 향후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세밀한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남성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계 기간이 약 2개월 늘고 기술 제안 입찰이 단독 응찰로 두 차례 유찰되면서 착공이 늦어져 연내 집행 가능액을 재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 부서 등과 협의해 사업이 최대한 예정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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