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 의회 소식 ·

충남도의회, 벤처펀드 손실 대책·대기업 출자 논의

이름
이상근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홍성군 제1선거구

이상근 위원, 벤처펀드 손실 대책과 대기업 출자 유도 제안

조일교 국장, 대기업 출자 방안 검토·2027년 투자계정 100억 원 예산 요청

2026년 9월 8일 열린 충청남도의회 제371회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벤처펀드 손실 대책과 대기업 출자 유도 방안이 논의됐다.

이상근 위원은 벤처펀드 출자금이 장기간 묶이고 일부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며 도민 자산에 대한 투자 결정인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손실 대책을 물었다. 이어 경북의 사례를 언급하며 삼성이나 한화 등 대기업이 펀드에 출자하도록 유도할 것을 제안했다.

이 위원은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투자계정에 당초 계획된 100억 원을 전액 감액하면서 2027년 다시 100억 원 출자를 추진하는 데 대해 중장기 투자정책의 기준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조일교 경제통상국장은 2015년부터 일부 펀드에 투자해 왔으나 최근까지 큰 손실이나 자금 회수에 큰 문제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며,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펀드보다 보수적으로 운용된다고 설명했다. 또 운용사와 협의하면서 대기업 그룹이 펀드에 일부 출자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국장은 2026년 반영하지 못한 부분을 고려해 2027년 예산에 융자계정 300억 원과 투자계정 100억 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2026년에는 융자계정에서 투자계정으로 100억 원을 전출해 이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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