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 의회 소식 ·

홍성의료원 부지 매입 협의 지연…내년 예산 편성 추진

이름
민병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부여군 제1선거구

민병희 위원, 토지 협의 현황과 예산 계획 설명 부족 지적

권민식 과장, 평가 일정상 예산 집행 어려워 내년 45억 원 편성 계획

집행부, 의료원·노조와 협의하고 사업 추진 의지 밝혀

2026년 9월 9일 열린 충청남도의회 제371회 제3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홍성의료원 부지 매입 협의와 예산 계획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민병희 위원은 홍성의료원 측으로부터 토지주와 부지 매입 협의가 완료됐다고 보고받았으나 집행부는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해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기존 10억 원의 감액과 향후 45억 원 편성 계획이 의료원과 위원들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며 소통을 촉구했다.

권민식 보건정책과장은 토지 매입을 위한 최종 협의가 진행 중이며 추경 예산 확정 시점과 보건복지부 평가 일정의 차이로 9월 11일 평가 전에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토지 매입 예산이 감액되면 내년도 본예산에 감정평가액인 45억 원을 편성해 복지부 평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과장은 의료원 노조 및 경영진과 소통해 왔다며 예산과 협상, 평가 일정상의 제약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민 위원이 의료원과 위원들에게 더 충분히 설명할 것을 요청하자, 구상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장은 의료원과 노조 측과 계속 협의해 상황을 타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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