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도상가 손실 158억 원…관리 다변화 검토
김중군 위원, 지하도상가 손실 규모 확인하고 관리 주체 다변화 제안
황선필 국장, 손실액 158억 원 확인하고 관리 다변화 검토
2026년 9월 3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지하도상가 손실과 관리 주체 다변화 방안이 논의됐다.
김중군 위원은 지하도상가 임대수입보다 관리·위탁 비용이 많이 들어 매년 손실이 발생한다며 손실 규모와 이를 줄일 방안을 물었다. 김 위원은 자신이 받은 자료에 손실액이 158억 762만 원으로 나온다고 밝히고, 상가 특성에 따라 관리 주체를 다변화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비용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다.
황선필 도시건설국장은 처음에 손실액을 60억 원 이상으로 판단한다고 답했다가 김 위원의 자료 확인 요청에 158억 원이 맞다고 답했다. 황 국장은 관리 주체 다변화를 검토하고, 상가 운영 정상화와 신규 입점 유도, 경쟁입찰 활성화 및 관리 인력과 사업비의 적정성 검토를 통해 적자 폭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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