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보호작업장 인력 배치·화재 안전 논의
이영애 위원, 보호작업장 인력 배치 적정성·화재 대피 방안 질의
이재홍 국장, 예산에 맞춘 인력 확충·작업장 안전 재점검 답변
2026년 9월 4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보호작업장 인력 배치와 화재 안전 대책이 논의됐다.
이영애 위원은 대구시희망드리보호작업장과 대구드림텍의 시설 유형과 작업 내용을 물었다. 이어 희망드리의 종사자 1인당 담당 장애인 수가 대구드림텍보다 2배 이상 많다며 배치의 적정성과 개선 계획을 질의했다.
이 위원은 섬들보호작업장의 소방시설 문제와 화재 시 장애인의 대피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홍 보건복지국장은 보호작업장은 보호에, 근로작업장은 근로에 중점을 둔다며 장애인 근로작업장에서는 주로 복사용지나 종이컵 등을 다루고 보호작업장에서는 단순 포장 등의 작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희망드리는 보건복지부 배치 기준보다 종사자가 한두 명 부족하다며 시설별로 예산 사정에 맞춰 인력을 점차 늘리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작업장 안전 문제를 다시 살피고 소방시설 문제를 검토해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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