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 의회 소식 ·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실적 감소 지적…성과관리 점검 요구

이름
김정민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동구 제3선거구

김정민 위원, 시비 지출 증가에도 실적·전시 규모가 줄어든 원인 질의

김태운 실장, 해외 참가 취소와 매출액 파악의 어려움 설명

2026년 9월 4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의 실적 감소 원인과 성과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김정민 위원은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의 2025년 시비 지출이 전년보다 2,000만 원 늘었는데도 실적과 전시 규모가 줄었다며 원인을 물었다. 또 민자 확보가 계획에 미치지 못한 이유와 부대행사 축소 여부를 묻고, 상담의 실제 계약 전환 및 성과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김 위원은 최근 5년간 자료 제출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위한 사업 개편 및 성과지표 재점검을 요청했다.

김태운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2024년 12월 비상계엄 이후 해외 업체와 바이어의 참가 취소로 부스 규모와 성과가 줄었고, 해외 업체의 부스 사용료 감소로 민자 수입도 줄었다고 설명하면서도 참관객과 상담 실적은 2024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매출액은 기업들이 영업비밀로 잘 공개하지 않아 파악하기 어렵고 별도 성과지표로 관리하지 못한다며 최근 5년간 자료를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2025년 부진이 일시적인 환경에 따른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사업 개편과 성과지표 재점검 요청도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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