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원 위탁 집행잔액 지적…반납금 조기 추경 반영 검토
진미숙 위원, 3개 공원의 2025년 집행잔액 3억 1,500만 원 지적
지형재 국장, 시기 가능하면 반납금 중간 추경 반영
진 위원, 본예산 심사에서 개선 여부 확인 예고
2026년 9월 7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공원시설물 민간위탁사업의 집행잔액과 예산 편성 개선 대책이 논의됐다.
진미숙 위원은 도심 3개 공원 위탁사업의 2025년 결산서상 불용액이 약 5,000만 원이지만 정산 반납액 2억 6,500만 원을 합치면 최종 집행잔액은 3억 1,500만 원이라고 지적했다. 진 위원은 이러한 차이로 본예산 과다 편성을 걸러내기 어렵고 반납금을 연말 추경에 반영하면서 가용 재원이 사장된다며 개선 대책을 물었다.
지형재 국장은 앞으로 시기적으로 가능하면 반납금을 1차나 2차 추경에 반영하고, 위탁기관과의 업무 협의와 집행 점검을 통해 예산을 면밀하게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불용액이 많았던 이유로는 2·28기념중앙공원 재개장에 따른 유지보수비 감소 가능성을 언급하며 2027년도 예산을 더 면밀하게 편성하겠다고 했다.
진 위원은 매년 비슷한 답변을 듣는 것 같다며 본예산 심사에서 개선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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