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교 화변기 개선 질의…3년간 변기 1,300여 개 교체
박정희 위원, 학교별 화변기 현황과 개선사업 선정 기준·절수변기 반영 여부 질의
교육청, 최근 3년간 101개교 화장실 개선에 668억 원 투입…절수변기 반영 비율과 사립중 4곳 별도 표기 이유 확인 방침
2026년 9월 10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교 화변기 보유 현황과 화장실 개선사업 선정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정희 위원은 학교별 화변기 보유 현황과 편차를 파악하고 있는지, 화장실 개선사업 대상 선정에 시설 노후도와 이용 실태 등을 반영하는지 물었다. 또 최근 교체 실적과 절수변기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사립중학교 4곳의 운영비 재정결함 지원이 별도 표기된 이유를 질의했다.
권성연 부교육감은 화변기가 1~2개 남은 학교가 있어 보유 학교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며, 화장실 노후도와 위생 환경, 구성원 의견을 종합해 개선사업 우선순위를 정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101개교의 화장실 개선에 668억 원을 투입해 변기 1,300여 개를 교체했으며, 절수변기 반영 비율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김충하 행정국장은 과거에는 층마다 화변기를 두길 바라는 학교 의견이 있었지만 최근 환경개선사업에서는 양변기 선호도가 높다며, 사립중학교 4곳이 별도 표기된 이유는 추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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