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 의회 소식 ·

대형유통업체 확장에 지역상권 피해 우려…지원 대책 점검

이름
주호동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주호동 위원, 대형유통업체 확장에 따른 지역 피해와 전통시장 지원 대책 점검

김정기 행정부시장, 지역 입점 협약 내용 점검과 상권 지원사업 지속 방안 검토

2026년 9월 11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대형유통업체 확장에 따른 지역상권 피해 우려와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호동 위원은 대형유통업체 확장과 지역경제 침체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홈플러스 휴업에 따른 지역 피해와 인근 시장 매출 변화를 물었다. 이어 신규 아울렛 사업의 추진 상황과 지역 고용·상품 입점 등 지역 기여 방안을 점검하고 구속력 있는 계약 체계를 요청했다.

주 위원은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지원 예산 감소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추경 50억 원 편성 이후 지속적인 지원 계획과 시장별 특성에 맞춘 사업 추진을 질의했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홈플러스 휴업 당시 비상대응반을 운영했으며, 주요 브랜드 매장이 철수해 공실로 남아 있고 매출이 전년 대비 20~30% 줄었다는 피해가 접수됐지만 인근 전통시장에 미친 영향을 별도로 분석한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롯데 타임빌라스 수성은 2027년 6월 준공, 신세계 안심뉴타운 아울렛은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역 업체와 자영업자의 입점이 협약에 반영된 만큼 이를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또 추경에 편성한 50억 원 사업의 성과를 살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설계하고, 시장과 골목상권의 특화 브랜드 축제 등을 2027년 예산에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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