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 의회 소식 ·

하수도사업 예산 대규모 불용 지적…사전 협의·예산 관리 요구

이름
김중군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수성구 제2선거구

김중군 위원, 하수도사업 예산 불용 지적하며 사전 협의·예산 관리 요구

지형재 국장, 국도 사업 협의와 주민 반대로 인한 불용 경위 설명

2026년 9월 11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하수도사업특별회계의 예산 불용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김중군 위원은 하수도사업특별회계의 대규모 불용을 지적하며 의흥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예산 17억 8,000만 원이 전액 불용된 이유를 물었다. 또 효령병수문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예산 29억 원이 불용된 것과 관련해 주민 민원을 먼저 해결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관계 부서와의 사전 협의와 철저한 예산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해 달라고 요구했다.

지형재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의흥면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해 국도 28호선 선형개량사업의 새 노선을 놓을 때 다시 협의하라는 국토관리청의 통보를 받았으나 공사가 시작되지 않아 국비를 불용 처리하고 반납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효령병수문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주민 반대 민원으로 2024년 6월 공사가 중지됐고, 군위군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예산을 불용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 국장은 국비도 국민의 세금인 만큼 앞으로 예산 작업을 더 면밀히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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