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공원·치유의 숲 중복 우려와 진입도로 질의
박정희 위원, 산림휴양공원·치유의 숲 기능 중복과 진입도로 시 예산 투입 질의
대구시, 일부 기능 중복 인정…진입도로는 시 조성 협의
2026년 9월 14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한실들 대곡지 산림휴양공원과 국립 치유의 숲의 기능 중복 및 진입도로 조성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박정희 위원은 한실들 대곡지 산림휴양공원과 국립 치유의 숲의 기능이 중복돼 예산이 낭비될 우려는 없는지 물었다. 또 임시도로의 향후 활용 방안과 국립 치유의 숲 진입도로를 대구시 예산으로 조성하는 이유를 질의했다.
박희준 재난안전실장은 산림휴양공원은 시민의 산책과 휴식이 주목적이고 국립 치유의 숲은 치유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다면서도 일부 기능이 중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립 치유의 숲 공사를 위해 임시도로를 우선 조성하며, 산림청이 사업비와 유지·관리비를 부담하고 휴양공원 조성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한 만큼 진입도로는 시가 조성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휴양공원은 치유의 숲이 2029년 개장한 뒤 보완 필요성과 여건을 살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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