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자율주행 사업 성과·안전 대책 질의
주호동 위원, 자율주행 사업 성과·안전 책임 질의…상용화 연계 당부
김태운 실장, 물류 자율주행 4개 과제 추진…보조 운전사·보험 특약 준비
2026년 9월 14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자율주행 사업의 성과와 안전 대책, 상용화 연계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주호동 위원은 기존 여객 자율주행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묻고, 신규 물류 자율주행 사업의 성격과 지역 기업 연계 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안전관리와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를 질의하고, 실증 성과가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당부했다.
김태운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기존 여객 운송 사업이 수요는 많지 않았지만 기술적 한계 등을 실증하고 자율주행 확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은 물류센터 간 운송과 최종 목적지 배송 등 4개 과제로 운영되며, 지역 자율주행 기업의 데이터와 기술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안전을 위해 보조 운전사가 위험 상황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고 보상에 대비해 보험사와 자율주행 관련 특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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