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 의회 소식 ·

제2수목원 방문자센터 재원·목조건축 안전 우려

이름
이원우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동구 제1선거구

이원우 위원, 제2수목원 방문자센터 재원 확보와 목조건축 안전·유지관리 우려

박희준 실장, 국비 환수 통보 설명…내년 예산 협의와 유지관리 비용 절감 방침

2026년 9월 14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수목원 방문자센터의 재원 확보와 목조건축 안전·유지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원우 위원은 수목원 자체가 휴식과 탄소중립 체험의 장소인 만큼 방문자센터에 많은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있는지 물었다. 이어 2026년 추경에 시비 30억 원을 전액 지방채로 편성하고 2027년에도 지방비 30억 원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재원 마련과 공정 차질을 우려했다.

또 목조건축의 비용과 국산목재 사용 비율을 묻고 화재·누수·부식·해충에 따른 안전성과 유지관리 비용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희준 재난안전실장은 방문자센터가 수목원의 연구·체험·교육·관리에 필요한 시설이며, 특색 있는 건물을 짓기 위해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 시비 30억 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비를 환수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2027년 예산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건축비는 일반 건축물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가급적 국산목재를 사용하되,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는 방향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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