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공항 재원 대책은…시, 국가 지원 요구
박현규 위원, 신공항 재원 대책·대구경북 통합 영향 질의 및 기존 공항 시뮬레이션 제안
나웅진 단장, 총사업비 약 23조 원 설명하며 국가 지원 요구…통합 재정 지원 시 조달에 유리
2026년 10월 8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에서는 신공항 이전 재원 조달과 대구·경북 통합의 영향 등이 논의됐다.
박현규 위원은 신공항 이전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가 지원하지 않을 경우 대구시의 대책이 무엇인지 물었다. 또 대구·경북 통합이 신공항 이전에 미칠 영향을 질의하고, 이전에 앞서 기존 대구공항에서 노선 증가와 철도 연결 등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미리 보완하자고 제안했다.
나웅진 신공항건설단장은 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건설 이자 등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가 약 23조 원으로 대구시가 자체 조달하기 어려워 국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구·경북 통합 이후 재정 지원을 받으면 전체 사업비 조달에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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