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천리 매립장 악취설비 부족 지적…추가 설치 검토
김기열 위원, 매립장 규모 대비 악취측정기·탈취분무설비 부족 지적
지형재 국장, 예산 고려해 추가 설치 검토…위치 선정에 주민 민원 반영
2026년 10월 8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악취개선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방천리 매립장 악취 대응 설비 확충을 논의했다.
김기열 위원은 방천리 매립장의 넓은 면적에 비해 악취측정기 5대와 탈취분무설비 4대가 충분한지 물으며, 악취가 인근 지역에 도달한 뒤 대응하면 늦다고 지적했다. 또 분무설비가 악취가 넘어가는 넓은 구간을 충분히 감당하지 못한다며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달했다.
지형재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악취 측정값이 정해진 값을 넘으면 연동된 분사 장치가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 등을 고려해 설비 추가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설치 위치도 주민 민원 등을 감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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