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 의회 소식 ·

대구의료원 공익적 손실 97억 원…80억 원 출연 기준 논의

이름
허정수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북구 제4선거구

허정수 위원, 대구의료원 손실 검증과 적정 출연 기준 질의

이재홍 국장, 재정 여건 고려한 출연 계획 설명…타 시·도 비교 분석

2026년 10월 13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대구의료원의 공익적 손실 검증과 적정 출연금 기준이 논의됐다.

허정수 위원은 대구의료원의 공익적 비용 산출액으로 제시된 97억 5,100만 원에 비해 출연 계획액을 80억 원으로 낮춘 기준과 실제 손실의 검증 여부를 물었다. 이어 공익적 손실 중 시가 부담해야 할 적정 범위를 묻고 의료원의 경영 개선과 손실을 줄이려는 노력을 반영할 기준 마련을 제안했다.

이재홍 보건복지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익적 비용 계측 모형상 손실이 97억 원이며, 최소한 이를 보전해야 하지만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80억 원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구의료원의 지난해 전체 손실은 약 111억 원이었다며 세부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의료원의 병실 확충과 비용 절감 노력도 언급하며 타 시·도의 공익적 비용과 출연금 차이를 비교·분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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