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연구원 업무 확대로 정체성 훼손 우려 제기
녹색에너지연구원 일자리·청년마을로 업무 확대로 조직 정체성 훼손 우려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 대응 위한 연구원 역할과 대응계획 점검
2023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녹색에너지연구원의 비핵심 업무 수행과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 대응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기준 위원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본연의 설립 목적과 달리 일자리 관련 비핵심 업무까지 맡으면서 조직의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마을로 프로젝트 등 에너지와 직접 관련이 적은 업무를 전문기관에 맡기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맞춰 연구원이 어떤 대응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주 원장은 연구원이 그동안 에너지와 관련된 일자리 업무를 수행해 왔고, 청년마을로 프로젝트도 그 경험과 노하우를 확대해 맡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녹색수소, 폐배터리·폐모듈 활용, 수소 분야, 풍력 비중 확대 등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새 정부 정책에 맞춘 대응기조를 세워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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