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법 재상정 대비·의원 정수 조정 논의
김기열 위원, 통합법 재상정 대비 자료 확보 제안과 의원 수 불균형 우려
오준혁 실장, 지역 의원 공조·의견 수렴과 지방의회 의원 정수 조정 필요성 언급
2026년 10월 13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위원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는 행정통합 법안 재상정 대응과 통합 후 지방의회 의원 정수가 논의됐다.
김기열 위원은 행정통합 법안이 재상정됐을 때 반대 의견으로 다시 보류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대구와 경북이 사전에 대응하고 공정한 자료를 확보해 법사위에 전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통합 후 대구와 경북의 의원 수 불균형이 기획·예산·인사·주요 사업 등의 의사결정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오준혁 기획조정실장은 법사위에서 법안을 다시 논의하고 지역 간 합의와 반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국회의원들의 단결된 목소리에 집중하면서 단체 설명과 함께 의견 수렴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고, 필요하면 토론회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원 정수는 다음 지방의회 선거에서 조정이 필요하다는 대구시 입장을 밝히면서도, 현재 정수로도 의원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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