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봉뜰 센터 민간위탁 논의…수탁기관 선정·특혜 방지 질의
진미숙 위원, 제봉뜰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 민간위탁 이유와 수탁기관 선정·입주기업 특혜 방지 대책 질의
정민규 정책관, 민간 전문성 활용과 수탁기관 경쟁 전망…시의 관리·감독 방침 설명
2026년 10월 13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제봉뜰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 민간위탁과 수탁기관·입주기업 선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진미숙 위원은 센터를 공공에서 민간으로 위탁하려는 이유와 수탁기관의 경쟁 가능성을 물었고, 재공고 후에도 단독 신청일 경우 70점 이상이면 선정할 수 있어 사실상 경쟁 없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입주기업 선정 과정의 특혜 가능성을 지적하며 선정 기준과 시의 관리·감독 방안을 묻고, 정량 목표를 설정해 지역 봉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민규 인공지능정책관은 산업 현장을 이해하는 민간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봉제업체를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여러 기관의 참여와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독 신청에 대해서는 평가위원들이 전문성을 갖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가 정책 방향을 함께 정하고 사업계획을 보고받아 관리·감독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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