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2-02

전남 무역수지 적자 속 수출지원 전략·쿡박스 개선 논의

이름
최병용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5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최병용 위원, 전남 2022년 2억8900만달러 무역수지 적자 속 수출 성과 부각 지적

신현곤 국제협력관, 품목별 수출지원 전략과 남도음식 쿡박스 개선 방안 제시

2023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의 무역수지 적자 대응과 품목별 수출지원 전략, 남도음식 쿡박스 사업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은 전남의 2022년 무역수지 적자가 2억8900만 달러에 달한 점을 지적하며, 수출 성과를 지나치게 부각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는 수출뿐 아니라 수입 증가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농수산물 수출 실적과 올해 1월 실적, 그리고 경기침체 속 무역수지 적자에 대응할 전략을 물었다.

또 품목별 수출지원 전략 마련 필요성을 언급하며, 남도음식 쿡박스 사업의 가격 적정성과 현지 반응, 신남방 지역 특히 태국에 대한 수출 확대 방안도 함께 질의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수입은 통제하기 쉽지 않지만 통계 자료 등을 통해 현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 부담이 커져 적자가 확대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 김, 전복, 분유, 유자차, 음료 등을 꼽으며, 품목별 수출지원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쿡박스 사업은 양은 적지만 반응이 좋아 해외사무소와 수출팀이 아이디어를 내 추진한 사례라고 설명하고, 향후 현지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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