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영장 직영 재검토 요구…전자칠판 예산 지침도 논의
이한영 위원, 수영장 직영 재검토와 전자칠판 예산 지침 개선 요구
교육청, 수영장 직영 가능성 검토·전자칠판 지침 개선 고려
2026년 9월 8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99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는 학교 수영장 운영과 전자칠판 예산 지침 개선,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및 학교 환기설비 점검을 논의했다.
이한영 위원은 복합시설 수영장을 서구청이 민간에 위탁해 운영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교육청 직영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전자칠판 지원 항목이 학교회계 예산편성 지침에 없어 학교가 비용 차액을 부담하고 있다며 기준 개선을 요구했다.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확충을 당부하고, 환기설비의 공기질 개선 효과와 조리종사자 의견을 현장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현주 행정국장은 수영장을 서구청이 운영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이며 학생 학습권을 보장하도록 협의하고 교육청 직영 가능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환기설비는 자체 점검 방안을 모색하고 다른 지역의 사례를 확인해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겠다고 했다.
오찬영 기획국장은 지침에 없는 물품은 소관 부서가 산정한 단가에 맞춰 예산을 지원한다며 전자칠판 관련 지침 개선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명달호 교육국장은 자동심장충격기 확대가 필요하다며 2027년부터 구입비를 본예산에 편성해 10년이 넘은 제품을 교체하고 보유 학교에 교당 250만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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