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국제협력관실 통상업무 재정비 필요성 제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국제협력관실의 통상업무 수행 한계와 업무 재정비 필요성 제기
국제협력관실, 외부 위탁 전제한 통상업무 정리와 국제협력 업무 집중 필요성 공감
2023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국제협력관실의 통상업무 범위와 업무 분장 재정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기준 위원은 국제협력관실의 주요 업무가 국제협력과 마케팅, 통상업무라고 짚은 뒤, 현재 정원과 예산 규모로는 전라남도 전체의 통상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거나 통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과 수출 관련 사업이 위탁 구조로 운영되는 만큼, 국제협력관실이 직접 할 수 있는 범위와 위탁 업무를 명확히 구분해 업무보고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류 위원은 국제통상보다 국제협력과 문화교류에 업무를 집중하고, 농업통상 등은 관련 실과로 넘기는 등 업무 분장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인력과 예산의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적은 인원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인정했다. 또 위원 지적을 계기로 국제협력관실의 업무 범위를 정리해 통상업무는 외부 위탁 구조를 전제로 하고 국제협력 업무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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