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교육 예산 감액 대책·자립 청소년 지원 논의
박은희 위원장,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예산 감액 대책과 자립 청소년 지속 지원 요구
복지국장, 예산 범위 내 대안과 분야별 연계 검토…시민사회국장, 쉼터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설명
2026년 9월 9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99회 제5차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예산 감액 대책과 자립 청소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박은희 위원장은 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교육 예산이 3억 원에서 1억 6,360만 원으로 45.5% 감액되면 교육 대상자는 그대로인데 지원이 축소될 수 있다며 교육청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 자립준비청년과 쉼터퇴소청소년의 재정 지원 차이를 지적하고, 자립정착금뿐 아니라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관련 분야가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어 정신적 지지와 상담을 위한 대전시 모델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선민 복지국장은 추경이 감액대로 확정되면 사업 내용을 예산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며, 기존 예산 범위에서 다른 방안을 강구하고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또 청소년·청년 관련 분야가 연대해 간담회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자립준비청년 사례관리와 다른 분야의 연계도 깊이 있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오수근 시민사회국장은 쉼터퇴소청소년에게 자립지원수당으로 최장 4년간 월 5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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