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업무공간 개선 추경 질의…사전 논의 필요성 제기
서다운 위원, 업무공간 설계비·가구 교체비 추경 편성의 시급성과 사전 논의 부족 지적
한선희 의회사무처장, 공사비 10억 원 이내 예상과 2027년 5월 전 완료 목표 설명
사무처장, 의원별 설명 강화와 비품 노후도 자료 제출 약속
2026년 9월 10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99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 업무공간 환경개선과 노후가구 교체를 위한 추경 편성의 필요성과 사전 논의 문제가 다뤄졌다.
서다운 위원은 의회 업무공간 환경개선 설계비와 노후가구 교체비를 추경에 편성할 만큼 시급한지 질의했다. 또 공사 예상 비용과 기간, 회기 운영에 미칠 영향을 묻고 사업에 관한 의원들과의 사전 논의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한선희 의회사무처장은 접근성과 업무 소통 개선 등을 위해 오래전부터 검토한 사업이라며, 공사비는 10억 원 이내로 예상해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절차를 포함해 약 5개월이 걸리고 실제 공사는 약 90일이 소요된다며, 2027년 5월 전에 공사를 끝내기 위해 설계비를 추경에 계상했다고 밝혔다.
한 처장은 의원별 설명을 강화하고 운영위원회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의사일정을 짜겠다고 말했다. 가구는 오래된 테이블과 의자 일부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것이라며 요청한 비품 노후도 자료를 제출하고 교체 대상과의 관련성도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서 위원은 결정된 뒤 통보하는 방식보다 결정 과정에서 의원들이 함께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한 처장은 사전 설명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설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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