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운동센터 사업 중복 지적…시, 지원 체계 정상화 추진
정근모 위원, 대전사랑운동센터 지원·사업 중복 지적과 역할 재정립 요구
박민범 국장, 지원 체계 문제 인정하고 관계·사업 정상화 추진
2026년 9월 11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99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대전사랑운동센터 지원과 사업 중복 문제가 논의됐다.
정근모 위원은 대전사랑운동센터에 약 6억 3천만 원이 지원되는 점과 사무공간의 무상 제공 여부를 지적했으며, 박민범 국장은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 위원은 복지만두레·자원봉사센터 등과의 사업 중복과 설립 취지 변질을 우려하며 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민범 행정자치국장은 법령 변경으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직접 지원할 수 없게 되면서 법인인 대전사랑운동센터를 만들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원 체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센터와 시민협의회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사업 등을 조사해 정상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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