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 도로 확장 지연·순환버스 종료 대책 질의
구본환 위원, 도로 확장 지연과 전민동 병목 우려·순환버스 종료 대책 질의
대전시, 도로 착공·보상 신속 추진과 버스노선 개편 반영·셔틀 지원 계획 설명
2026년 9월 14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99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민동 일대 도로 확장과 대덕특구 순환버스 운행 종료에 따른 대책이 논의됐다.
구본환 위원은 청벽산공원사거리~엑스포아파트 도로확장공사의 착공이 지연된 이유와 일정을 물었다. 이어 도로 확장과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통으로 전민동 병목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며 연계 외곽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고 동측진입로 보상 절차를 확인했다.
또 대덕특구 순환버스 운행 종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지적하고 대응 방안을 물었다.
양승찬 미래전략실장은 시공사가 도로확장공사 설계도서를 검토 중이라며 착공과 외곽도로 사업을 서두르겠다고 했고, 순환버스 종료에 따른 불편은 향후 버스노선 개편에 반영하고 카이스트에서 나가는 경우 셔틀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복 건설주택국장은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이 개인 소유 토지의 보상 지연으로 늦어지고 있다며 수용재결 등의 방법으로 보상을 서두르겠다고 설명했다.
이근희 건설도로과장은 갑천변 교량을 시공 중이고 이번 추경에 보상비가 일부 편성됐다며 협의보상과 필요시 수용절차를 통해 보상을 추진하면서 사업을 적기에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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