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2-02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곤충·양잠산업 사양화 우려와 지원책 질의

이름
정길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1선거구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

곤충산업·양잠산업 사양화 우려 속 리모델링 필요성과 판로개척 대책 제기

식용곤충 수출·양잠 기능성 제품 확대 속 청년 진입용 실습농장과 홍보 추진

2023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곤충산업과 양잠산업의 전망과 문제점, 장성 잠업연구소 리모델링 필요성, 식용곤충 가공제품 현황, 판로개척 및 홍보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곤충산업과 양잠산업이 농가의 사양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향후 전망과 문제점, 14억 원이 투입되는 리모델링의 구체적 필요성, 식용곤충 가공제품의 현황, 그리고 홍보예산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도 차원의 판로개척과 홍보 대책이 있는지 물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식용곤충은 국내 소비자 인식이 아직 낮지만 원료 생산과 1차 가공을 거쳐 미국과 호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대체식품으로서 미래산업 가치가 큰 만큼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잠은 기능성 제품 위주로 판매되고 있고, 장성의 곤충잠업연구소에 청년 농업인이 진입할 수 있도록 금년도에 실습농장을 새로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장성 잠업연구소는 1964년 설치돼 시설이 노후해 스마트 누에 사육과 곤충 현대화 시설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비가 필요하며, 홍보는 미진했지만 금년도에는 양잠 기능성 제품 홍보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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