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2-02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과수 냉해 대책 놓고 실행체계 입장차

이름
정영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1선거구 승주읍, 서면, 황전면, 월등면, 주암면, 송광면

정영균, 과수농가 냉해 피해 대책 부재 지적 및 TF·사업계획서 제출 요구

박홍재, 조기 기상 시스템 도입과 시범사업 확대·연구개발 추진 방침 설명

냉해 대응 필요성 공감 속 실행체계와 사업화 수준 둘러싼 입장차

2023년 2월 2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과수농가 냉해 피해 대응을 놓고 정영균 위원이 실질적 대책과 TF팀·사업계획서 제출을 요구한 반면,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조기 기상 시스템 도입과 시범사업 확대, 연구개발 추진 방침을 설명하며 아직 본격 확대 이전 단계라고 밝혔다.

정영균 위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신품종 개발은 언급되지만 과수농가의 냉해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지재배 비중이 큰 현실에서 냉해 피해가 심각한 만큼 연구개발과 서리 방지 대책을 면밀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TF팀이나 전략기획 차원의 대응체계를 만들고 농정국과의 협의를 포함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기온 급강하로 과수농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농가 단위 조기 기상 시스템을 도입해 3월 초부터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수 온도 저감 대책의 확대 보급을 농정국과 협의하겠다고 했고, 현재는 시범사업 단계인 만큼 한두 농가 수준에 그치지 않도록 연구개발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냉해 피해 대응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정영균 위원은 기존 대응이 미비하고 보고서에도 실질적 내용이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박홍재 원장은 조기 기상 시스템 도입과 시범사업, 연구개발 지속 방침을 설명하면서도 아직 본격적 확대 이전 단계라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구체적 실행체계와 사업화 수준을 둘러싼 입장차가 드러났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