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2-02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병해충 대응·생분해 필름·꿀벌 대책 논의

이름
한춘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2선거구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풍덕동, 남제동, 장천동, 도사동

병해충 선제 대응과 생분해 필름·차 가공·꿀벌 폐사 대책 주문

병해충 예찰 강화와 생분해 필름 실증·차 판로 확대·꿀벌 대응 추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병해충 피해 예방과 생분해 필름 보급, 차 가공 소재화와 판로 확대, 꿀벌 폐사 대응 등 농정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지역 농가에서 반복된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는 초창기부터 현장을 예의주시하며 원인 규명과 방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생분해 필름 개발의 추진 현황과 보급 가능성, 차 가공 소재화와 상품 판로 확대, 꿀벌 폐사 원인 대응과 방제 대책, 농촌지도사업 인력의 역량강화 이후 잦은 인사이동 문제, 분질미 보급에 따른 재배·관리 교육 강화 필요성을 함께 짚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올해는 이앙 전부터 병해충 발생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해 원인과 방제 방안을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생분해 필름은 작목별 생육기간에 맞춘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며, 기존 필름과의 가격 차이를 줄이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차 가공 분야에서는 보성과 장흥에서 생산과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 대량생산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축제장 등 일부에 한정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꿀벌 문제는 잠사곤충연구소와 농촌진흥청이 함께 대응 중이며, 이상기상과 응애 약제 저항성, 농가 관리소홀 등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특별교육과 품종 증식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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