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 특수건강검진사업·장례식장 일회용품 감축 재검토
순천의료원 사업장 특수건강검진사업 추진 가능성 검토와 장례식장 일회용품 감축 대책 점검
전문의·인력·시설·예산 여건과 이용객 부담까지 고려한 재검토
2023년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순천의료원의 사업장 특수건강검진사업 추진 검토와 장례식장 일회용품 감축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순천의료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된 사업장 특수건강검진사업을 현재 어떻게 검토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물었고,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도 함께 질의했다.
김대연 원장은 동부권 사업장에 특수건강검진 수요가 있어 추진 필요성을 검토했지만, 지정기관이 되려면 전문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산업위생산업기사 등 필수 인력과 별도 공간, 장비가 필요해 시설과 예산 여건상 당장 추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확보도 임금 수준의 차이로 쉽지 않아 준비가 되는 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장례식장의 일회용품 감축은 세척 인력과 장비, 추가 비용이 수반돼 경제성과 인력 부담, 이용객 부담까지 함께 고려해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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