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기일자리경제진흥원 예산 집행 구조·사후 관리 도마
전남중기일자리경제진흥원 인건비·물품비 비중 66%대 집행 구조 적정성 논란
중소기업 육성자금 사후 관리 강화와 마케팅 지원 사업 중복 논란 해명
2023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의 예산 집행 구조와 중소기업 육성자금 사후 관리, 마케팅 지원 사업 중복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은 세출 항목에서 인건비와 물품비 비중이 66%가량으로 높다며 집행 구조가 적절한지 따져 물었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4400억 원 지원과 관련해서도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자료를 요청했다. 또 전남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 등 마케팅 지원 사업이 다른 부서와 중복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본연의 역할에 맞게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사후 관리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성희 원장은 물품비는 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대행사업비로 직접사업경비이고, 인건비는 일반직과 기간제 등 47명 조직 운영 및 사업 추진 인력의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사후 관리는 은행을 통한 대리대출 구조로 자료 협조에 한계가 있지만, 올해부터는 위원 지적을 반영해 대폭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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