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명칭·일자리 실적 관리 도마 위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명칭과 조직·실적 관리 방식 개선 필요 제기
경진원, 명칭 의미 설명과 함께 인력난·일자리 연계 실적 산정 방식 밝혀
2023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의 명칭과 조직 운영, 일자리종합센터 실적 산정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태균 위원은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의 명칭을 ‘경진원’으로 줄여 쓰는 것이 기관의 성격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조직이 지나치게 세분화돼 실제 일할 인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일자리종합센터의 실적 산정 방식과 구직 알선이 아닌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지원이 있는지, 기업 규모와 임금 수준 등 취업 성과를 세분화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원장은 경진원이라는 명칭이 기존 진흥원 표기와 혼동을 줄이기 위한 축약에서 비롯됐고,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지원을 아우르는 경제진흥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력 배분 현황과 센터 운영 구조를 밝히며 인력난을 인정했고, 일자리 지원은 직접 채용이 아니라 구인·구직 등록을 바탕으로 한 상담과 알선으로 취업 연계를 실적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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