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2-03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공공형 계절근로제·빈집·저탄소 농업 점검

이름
한춘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2선거구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풍덕동, 남제동, 장천동, 도사동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와 빈집 정비, 저탄소 농업 지원 효과 점검

농촌 인력난 해소·판로 확충·농업 인프라 보강 방안 집중 질의

2023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와 빈집 정비, 왕우렁이 농법 대안, 분질미·우리밀 생산 인프라, 바이오차와 지열 등 저탄소 농업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제의 규모와 운영 방식, 계절근로자의 계약 기간과 연속성 확대 가능성을 물었다. 이어 빈집 정비와 빈집 실태조사, 왕우렁이 농법의 부작용과 대안, 분질미와 우리밀 생산 확대에 따른 판로·건조저장·제분 인프라, 바이오차와 지열 등 저탄소 농업 지원의 효과와 개선 필요성까지 점검했다.

강효석 국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최장 3개월 또는 5개월의 단기 제도이며, 농협이 숙소 제공과 인력 관리, 농가 간 단기 이동 배치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또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10개월까지 늘리는 방안을 건의하고 있으며, 베트남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인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빈집 문제는 농어촌 공간정비사업과 관계 부서 협업으로 정비 방향을 찾고, 왕우렁이 농법은 기술개발과 월동 예방 지원, 수거·농가 지도를 병행하겠다고 했다. 분질미와 우리밀은 수요처 확대와 판로 개척이 중요하다고 보고, 저장가공시설 확충과 현장 실태 파악, 바이오차와 지열 에너지 등 저탄소 농업 지원도 현장 의견을 더 듣고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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