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공공디자인·빈집정비·교통약자 지원사업 점검
전남도의 공공디자인 사업 중복과 부서 분산, 조직개편 필요성 제기
빈집 정비 확대와 교통약자 이동지원·택시사업권 조정 추진 상황 점검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부서 분산과 빈집 정비, 교통약자 이동지원 및 택시사업권 조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전남도의 공공디자인 활성화 사업이 사회적경제과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지원사업과 중복되는 것 아니냐며, 사업의 부서 분산과 조직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농어촌지역 마을경관개선사업과 빈집 정비 사업의 예산 규모와 전남도의 빈집 현황, 연간 정비 목표 달성 가능성을 따져 물었다.
또 교통약자 바우처택시와 장애인콜센터,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예산의 성격을 확인하고, 남악·목포 택시사업권 조정과 택시 감차 지원, 신차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이상훈 국장은 공공디자인 관련 업무가 원래 관광국에 있던 사업이라며 건설국과는 맞지 않아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디자인 쪽으로 이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빈집 정비와 관련해서는 전남의 빈집이 약 1만9700동이고, 연간 1100동가량 철거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부터는 도비 30%를 지원해 정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와 장애인콜센터,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이동권 보완을 위한 체계라고 설명하면서, 남악·목포 택시사업권 조정과 택시 감차 문제는 목포시와 무안군, 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풀어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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