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2-03

전남도의회, 절수설비 확대·재생에너지 비율 조정 우려 집중

이름
김호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나주 제1선거구 남평읍,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송월동, 금남동, 성북동, 다도면

물 부족 대응 절수설비 보급 확대와 도청·도의회·출연기관 선제 설치 필요성 제기

제10차 전력수급계획 재생에너지 비율 조정 우려와 탄소중립 지원센터 시군 확대·거버넌스 구축 강조

2023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물 부족 대응 절수설비 보급과 제10차 전력수급계획 재생에너지 비율 조정, 탄소중립 지원센터 확대 등 핵심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호진 위원은 물 부족 사태에 대응한 절수설비 보급 현황과 도청·도의회·출연기관의 선제적 절수설비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제10차 전력수급계획의 재생에너지 비율 하향 조정이 전남의 해상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정책에 차질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시군 확대 필요성과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동부권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조하며 해양쓰레기 관리도 함께 점검했다.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은 대중목욕탕 등 의무 설치 대상 시설은 수시 점검하고 있으며, 절수 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절수기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 비율 조정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다소 역행하는 분위기라고 언급하고,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도에만 설치돼 시군의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수와 목포의 시군 단위 센터 설립 검토와 함께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발족, 실국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정책을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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